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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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8,871회 작성일 12-05-07 13:16본문
먼저 클래식 연주자로써 그녀의 프로필은 과히 놀랍습니다. 인디애나 대학 전액 장학생, 줄리어드 음대 악장 역임, 피바디 음대 전액 장학생 및 악장 등 바이올린 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New York Classical Players 의 멤버이고 2010년 11월, 2011년 11월에는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Mimi Zweig 교수의 추천으로 안식년동안 Pre-College부터 박사과정의 학생들까지 가르쳤습니다. 200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과의 챔버 연주로도 그녀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궤도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올린보다도 더욱 특별한 그녀의 또 다른 재능,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목소리로도 조유진 자매는 하나님을 표현하고 그녀의 삶에 보여주셨던 놀라우신 은혜를 생생한 간증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로 더욱 많이 알려진 유진 자매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 및 한국 지구촌 교회, 사랑의 교회, 온누리 교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 되어 찬양하였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음악으로 잘 알려진 미국에 College Park Church , Indiana Wesleyan University, Depauw University 등지에서 동양인 최초로 노래하였고 실력과 영성을 갖춘 최고의 싱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Sandy Patti와 듀엣으로도 알려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흑인 찬양가수 중 하나인 Larnelle Harris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하나님께서 한국에 이렇게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를 주신 것이 놀랍다고 표현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배자라고 말했습니다. 줄리어드의 교수이자 미국에 가장 유명한 라이브 쇼인Saturday Night Live 색소포니스트인 Ron Blake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특별한 감성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고 표현했고 이작 펄만 뮤직 페스티벌의지휘자이자 테너인 Patrick Romano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는 이것이 진정한 재능이다 (“This is the real talent!”)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대중 문화에도 기여하며 재즈 피아니스트 및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Ginagram의 2집 앨범에 메인 싱어로 참여하였고 EBS방송 “공감”에 출연 등 많은 라이브 공연에서 노래했습니다. 2010년에는 “흑인보다 더 흑인같은 feel”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음악 선교팀 True Worshipers 12의 1집 앨범 Abel’s Sacrifice를 버클리 출신의 유수 음악인들과 함께 녹음했습니다.
- Johns Hopkins University,
Peabody School of Music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Violin Performance 악장 역임, 전액 장학생. 선교 준비로 학업 중단.
- The Juilliard School Master of Music, Violin Performance 악장 역임
-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Bachelor of Music Degree,
Violin Performance, 악장 역임, 전액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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